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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한몸운동본부, 범정부 자살예방 ‘천명수호처’ 위촉

  • 관리자

  • 2026-04-30

  • 조회 91

천주교 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국가적 자살예방 사업인 '2026 천명지킴 프로젝트'의 핵심 추진 기관인 '천명수호처'로 위촉되어, 교회 내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고립된 이웃을 위한 연대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국무조정실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는 지난 4월 24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김민석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천명지킴 발대식'을 개최하고, 정부서울청사 9층 의전행사실에서 천명수호처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천명지킴 프로젝트'는 자살 사망자에게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혼자(고립)'라는 장벽을 깨고, 2026년 한 해 동안 자살자를 1,000명 감축하기 위한 범국가적 사업입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위촉식에 참여한 40여 개의 민관 기관 중 천주교를 대표하여 '천명수호처' 위촉장을 수여받았습니다. 정부는 본부가 종교 기반의 자살예방기관을 운영하며 자살 위기 대응 및 예방 캠페인, 자살 유가족 애도·회복 프로그램, 종교 및 복지 네트워크 기반의 협력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공로를 높이 평가해 수호처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본부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자살률이 가장 높은 7대 타겟 집단 중 '오대남(50대 남성)' 부문을 담당하는 10개 수호처 중 한 곳으로 이름을 올려 중점적인 생명지킴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한마음한몸 자살예방센터는 지난해 중장년층의 자살 위기를 진단하고 보호 방법을 제언하는 '톡톡톡 4065' 열린 포럼을 4대 종단과 함께 개최한 바 있으며, 2022년부터 무료급식소 명동밥집과 연계하여 중장년 소외계층을 위한 자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음돌봄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50대 남성들의 고립 해소에 주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