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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습관이 만든 큰 나눔, 도림동성당 초중고 주일학교의 네팔 긴급구호 후원

  • 모금관리팀

  • 2026-10-29

  • 조회 67

 

 

서울대교구 도림동성당 초중고등부 주일학교 학생들이 네팔 홍수 피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모았습니다.

이번 나눔은 박정찬 알베르토 신부님의 제안에서 시작됐습니다.

부활 시기가 끝나고 연중 시기가 시작될 무렵, 학생들이 일상에서 작은 선행을 실천해 보자는 취지였습니다.

학생들은 각자 고치고 싶은 습관이나 도전하고 싶은 일을 정해 서약서를 작성했습니다.

미사 시간에 일찍 도착하기, 스스로 등교 준비하기, 책 읽기, 가족과 다투지 않기 등 저마다의 약속을 정했습니다.

그리고 약속을 실천할 때마다 부모님이 기부금을 보태 주셨습니다.

이렇게 약 두 달 동안 이어진 실천은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졌습니다.

모금이 진행되던 중 네팔 홍수 피해 긴급구호 소식을 접한 학생들은 자신들이 모은 기부금을 네팔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그 결과, 학생 38명이 참여해 총 2,124,860원을 모았습니다. 후원금 전액은 네팔 홍수 피해 긴급구호를 위해 전달됐습니다.

 

나의 작은 실천이 이웃을 돕는 힘으로

학생들이 정한 약속은 저마다 달랐지만, 그 약속에는 스스로를 조금씩 바꾸고 좋은 일을 실천해 보려는 마음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은 네팔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로 이어졌습니다.

10월 25일,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김수규 부본부장 신부님이 도림동성당을 방문해 학생들에게 네팔 긴급구호 후원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설명했습니다.

 

 

 

이어 나눔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자신이 정한 약속을 지키는 일에서 시작한 나눔. 도림동성당 주일학교 학생들은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쁨을 함께했습니다.

소중한 나눔에 동참해 준 도림동성당 주일학교 학생들과 가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